한국갤러리손글씨협회(회장 권순경)와 장산묵연(회장 이상구) 주최로 제26회 장산문화갤러리예술전이 지난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경산역맞이방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예술전은 장산 박도일 선생의 작품 매미 를 중심으로 문하생들의 그동안 익혀온 서예작품 익산 권순경 회장의 복생어정검 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과 캘리그라피작품 지은 이상구 회장의 홍시 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전시됐다.
장산서예원 원장 박도일 선생의 지도아래 수 많은 문하생들이 배출되었으며 문하생들을 중심으로 장산서도회가 1984년 7월17일 창립되었으니 그 역사가 매우 깊다하겠다.
금년이 장산서예원이 개원한지 37주년이 되는 해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는 그 역사와 함께 매우 값진 결실을 맺게되는 것이다. 특히 경부선 경산역(역장 이수건)에서는 시민들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산역맞이방갤러리는 이번 전시뿐만 아니라 장산서예원 회원전으로 년중 무휴 전시를 개최하고 있어 경산역을 이용하는 경산시민과 전 국민에게 문화의 질을 향상시키는 동기부여 제공에 장산서예원과 경산역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다.